헤어짐은 늘 슬픈데요, 시간이 갈 수록 장례식장을 갑자기 가야될 경우가 생깁니다.
그때마다 장례식 예절이나 복장, 조문을 어떻게 할 지 한번 더 상기시키기 위해 검색하게됩니다.
이번에는 장례식장복장 및 장례식 예절에 대해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 장례식장복장 : 장례식 복장, 조문 복장, 상갓집 복장, 장례식장 옷차림
- 장례식장 예절 : 장례식장 절하는 법, 상가 예절 조문방법
장례식장복장 : 장례식 복장, 조문 복장, 상갓집 복장, 장례식장 옷차림
기본적으로 복장은 단정하게 입어야하는데요. 학생은 단정한 스타일의 교복을 입어도 됩니다.
남자는 보통 흰셔츠나 검정셔츠에 양복 정장차림을 하고, 여자도 되도록 어두운 색 계통 검정색으로 옷을 입어야합니다.
치마가 너무 짧거나, 살이 많이 보이는 차림새나 화려한 장신구와 네일아트는 피해야합니다.
조문하러 갈 때 너무 편하게 보이는 트레이닝복 등은 꼭 피하셔야됩니다.
남성의 경우 정장은 기본적으로 갖추고 있는 경우가 많기에 정장을 추천해드립니다.
여성의 경우 정장 차림, 저런 딱딱한 대기업 면접용 복장 베이직한 스타일의 정장이 없으신 분들이 많기에 검정색 계열의 옷을 입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여성의 경우에는 검정색 자켓, 검정색 원피스, 검정색 레깅스 차림으로 올블랙으로 입고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검정계열의 옷이나 검은 치마나 검은 바지, 검은색 가디건에 어두운 컬러의 코트를 걸치기도 합니다.
참고하셔서 최대한 어두운 톤으로 입으시면 됩니다.
계절에 따라 조금 느낌은 다르겠지만, 화려한 꽃무늬 알록달록한 색은 피하세요. 여름에도 너무 얇고 짧은 옷은 피하셔야합니다.
맨살이 많이 드러나지 않게 하는 것이 좋다고 해서, 여름에는 얇은 가디건이라도 걸치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회사에서 일하거나 해서 급하게 마치고 오느라 복장을 미처 갖추지 못하게 되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본인의 차림새가 너무 심하게 요란한 차림이라면, 집에 잠시라도 들러 환복해서 옷을 바꿔 입고 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장례식장 예절 : 장례식장 절하는 법, 상가 예절 조문방법
장례식장 예절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상가 빈소에 도착하면 가방, 모자 등은 옆에 두고 상주에게 가볍게 목례를 한 다음에 영정 앞에 무릎을 꿇습니다.
그리고 왼손으로 오른 손목을 받친 후 오른손으로 향을 집어 향로위에 꽂습니다.
종교나 장례방법이 달라, 가끔 국화가 준비된 곳에서는 향이 아닌 국화를 헌화하는 경우가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그 다음은 일어서서 영정 앞에 두 번 절 합니다. 요즘은 종교 등의 이유로 묵념만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흉사인 경우에 남자는 오른손, 여자는 왼손이 위로 가게 합니다.
두번 절 한 뒤에는 반절 또는 목례를 한번 하고 상주와 맞절을 한 번 합니다.
평소 안면이 있는 경우라면, 조용한 목소리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의 짧은 위로의 말을 건네고 다른 질문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두세걸음 뒤로 물러난 다음, 몸을 돌려서 나오는 것이 예의입니다.